3월7일(월)에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하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일자리 희망드림팩토리 프로젝트" 스타트그룹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2021년 9월 3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그리고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유성구 아동그룹홈 5개소 실무자들이 모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희망드림팩토리 사업을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기획, 제안하고 후원금을 지원하여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희망드림팩토리 사업은 지역사회 보호종료(예정) 청소년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기회 지원을 위한 청소년·청년 여러분의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자격증 취득 및 교육활동 비용을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의 성과 달성시 인센티브도 지급됩니다.

 희망드림팩토리 사업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업비 소진시까지 추진되며

오늘 발대식에 참석한 분들은 희망드림팩토리1기생으로 컴퓨터 활용능력 2급 과정에 11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