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틈새계층 지원사례

1. 김ㅇㅇ어르신은 장애 노인부부세대로 최근 건강악화로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배우자마저 건강이 나빠 장기요양서비스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며 어르신은 지체장애가 있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있는데 현재 건강악화로 인한 병원비 증가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재단에서는 생계비 60만원을 지원해 드렸으며, 어르신의 빠른 건강회복을 바랍니다.

2. 박ㅇㅇ님은 본인과 남편, 자녀가 모두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힘든 가정환경에서 성장하고 첫결혼 실패 후 재혼하여 자녀를 낳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장애와 건강상의 문제로 일을 하지 못하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는 장애가 있으나 원하는 꿈이 있어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초수급비로 생활을 하고 있으나, 남편의 병원비가 과다하여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단에서는 생계비 8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박ㅇㅇ님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3. 이ㅇㅇ님은 장애인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후 우울증을 겪고 있습니다.

   이혼 후 가족의 부양거부로 혼자 살면서 얼마 전 간경화 말기 진단을 받고 수술도 어려운 상태로 집에서 혼자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올 초 병원 입원시 재단의 의료비 지원을 받았으나, 건강상의 문제와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어 공과금 체납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재단에서 긴급지원비 59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ㅇㅇ님이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 손ㅇㅇ님은 한부모 및 차상위 가정으로 대상자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손ㅇㅇ님은 최근까지 인근 식당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했으나, 지인의 속임수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시설에 입소해 있습니다.

   공과금 체납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재단에서 생계비 6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손ㅇㅇ님이 이웃으로부터 겪은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7월 한달 동안 11세대에 틈새계층 지원비로 6,098,240원이 지원되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귀한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