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에서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도록 유성구 아동그룹홈 5기관에 명절선물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아동그룹홈 "햇살가득한 집"을 방문하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라면 등을 후원해 주시고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유성구 아동그룹홈 5기관은 영아부터 19세까지 한 가정에 최대 7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동그룹홈 센터장님과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진심을 다해 양육하고 교육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한 가정에 한두명의 아이들도 키우기 버거운 현실에서, 그룹홈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한명 한명 사랑하고 정성을 다해 양육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영아로 들어와 함께 살기 시작하여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자랑스럽게 보여 주시는 모습에서 진정한 엄마의 모습을 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에서 매년 명절이 되면 그룹홈에 맛있는 먹거리를 선물로 보내 주시며 아이들을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