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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가정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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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21-03-22
- 조회수 : 3302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세영업장 운영 폐쇄나 실직을 당한 유성구 저소득가정을 지원하였습니다.
영세영업장이나 식당 등의 영업제한으로 인한 매출 감소는 고용인들의 급여감소 및 실직으로 이어져 경제적 어려움을 극심하게 하고, 또한 지역경제의
위축이라는 이중적인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재단에서는 저소득가정 중 영세영업장 폐쇄나 실직을 겪은 50가정을 선정하여 지역화폐(온통대전) 30만원권을 지원하였습니다.
비록 일회적인 지원이지만 긴급한 경제 위기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지역화폐를 사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