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소원을 말해봐가 벌써 올해로 4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주 목요일 아침7시에 진행됩니다. 

이유식의 자리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부담갖지 말고 찾아주세요. 

'2019 소원을 말해봐' 기금마련을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가 16일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5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로하스아트컴퍼니의 공연기부로 시작했습니다. 

로하스아트컴퍼니는 18년 1월에 결성된 단체로써 로하스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가 후원하고 있으며, 

독일과 한국의 음악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유식에는 엄선된 에이스 세분이 대표로 참석해주셨다고 하네요.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3중주로 Elgar의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총 4곡을 연주해주셨습니다. 

(사진에 담지못한 피아노연주자님 죄송합니다.)

영진샷시와, 주식회사 채명에서 각 100만원씩 후원릴레이를 이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대표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을 못하셨는데요, 쾌차하시어 다음 이유식에 뵙길 바라겠습니다. 

사랑의 릴레이는 다우건설에 전달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6월에도 셋째주 목요일(20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