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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 컴퍼니 장학기금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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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19-05-13
- 조회수 : 3997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표소주 회사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지난 13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할 인재육성을 위한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유성구(구청장 정용래)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은 ‘이제우린’ 소주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지역사랑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로 매년 2천만원씩 10년간 총 2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맥키스컴퍼니는 그동안 계족산 황톳길 조성, 뻔뻔한 클래식 공연, 맨몸 마라톤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업이익을 환원하고자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지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더불어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의 발전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으며,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회사의 발전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늘 소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꿈을 심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마음을 모아주신 맥키스컴퍼니 회장님과 직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