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틈새계층 지원사례
  •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17-06-19
  • 조회수 : 2645

 5월 틈새계층 지원사례

 

 

첫 번째, ㅇㅇ-


ㅇㅇ님은 20대 초반 현재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은 후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살고 있으며, 아이를 양육하느라 우울증을 겪고 정신과 치료 중에 있다고 합니다.

첫째 아이는 미숙아로 출산하여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으며, 둘째 아이는 자폐로 장애진단을 받고 현재 장애유치원과 지역아동센터를 다니고 있으며 의사소통 및

사회적 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언어치료와 작업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나이는 어리지만 남편의 당뇨 및 질병으로 고정적인 직업을 갖기 어려워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고 가정내 폭언, 폭력도 종종 발생했다고 합니다.

가정에 소득이 거의 없고 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재단에서는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이 가정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자녀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두 번째, **-


**님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 후 자녀들도 가출 등의 방황을 하며 어머니와 관계가 단절되었다고 합니다.

20여년 전부터 심한 당뇨로 인한 합병증으로 발목 아래를 절단하였으나 근래 궤양이 심해져 무릎아래 다리를 절단하여 보행 등의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신장질환으로 외래 복막투석을 받고 있으며, 여러가지 당뇨 합병증으로 혼자서 생활하기에 무척 힘이 든다고 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혼자 살면서 경제활동은 전혀 할 수 없고, 기초수급으로 생활하면서 병원비, 간병비, 기저귀 구입비 등이 증가하게 되자 현재 우울증상까지 생기셨다고 합니다.

재단에서는 박**님의 긴급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긴급의료비 68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님이 건강을 회복하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세 번째, ㅇㅇ -


ㅇㅇ님은 19세에 결혼해서 남매를 낳은 후 배우자의 외도로 20여년 전에 이혼을 하고 자녀들은 전남편이 양육했으나 사춘기 때 방황으로 고등학교도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이혼을 원망해 손ㅇㅇ님과 왕래 없이 지내고 있고 손ㅇㅇ님이 건강상 어려움으로 부양을 부탁했으나 거부한다고 합니다.

ㅇㅇ님은 몇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은 후 근로가 불가능하고 집 환경도 신체적 활동의 제한으로 인해 청결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질병 치료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 많아 임대아파트의 관리비와 임대료가 체납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까지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재단에서는 손ㅇㅇ님이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긴급생계비 4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네 번째, **-


**님은 이혼 후 홀로 사시는 독거어르신으로 자녀들과도 전혀 왕래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 지인의 도움으로 유성구에 있는 은진송씨 제실에서 고택을 돌봐주면서 무료로 거주하고 계시던 중 원인미상의 화재로

어르신이 생활해 오던 주방이 전소되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화재로 인하여 긴급한 상황에 처해 생활의 안정 및 주거이전이 필요하여 재단에서 긴급지원비 7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님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섯 번째, ㅇㅇ-


ㅇㅇ님은 이혼 후 두 자녀를 양육하고 생활하시던 중 작년에 대장암에 걸려 항암치료 중에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 노모를 모시고 병원에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건강상, 경제적 상황을 비관하여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다고 합니다.

자녀들은 학생과 군 제대 후 무직상태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병원 입원후 증가한 의료비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 재단에서 긴급생계비 8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ㅇㅇ님이 건강을 회복하고 자녀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섯 번째, ** -


**님은 재혼하여 전 배우자 사이에서의 자녀 2명과 현 배우자 사이에서의 자녀 2명을 양육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사정으로 재판을 진행하며 가진 재산을 모두 소진하고, 교도소에서 출소 이후 정신적인 스트레스 및 전과자라는 낙인 때문에 일을 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배우자도 어렸을 때 두개골이 함몰되는 사고가 있은 후, 그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하고, 얼마 전부터 안면마비가 와서 근로를 할 수 없는 상태로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님은 교도소 출소 후 정신적 충격 및 스트레스로 대인기피증 및 공황장애로 외부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인데다 얼마 전 어린 자녀 4명 모두 폐렴과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과다한 병원비 지출로 생계유지가 어려워 재단에서 긴급생계비 12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님이 심리적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경제적 자립에도 성공하여 자녀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곱 번째, ㅇㅇ-

 

ㅇㅇ님은 부모님의 이혼 후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단절되고 어머니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얼마전 갑작스런 폐렴으로 입원 후 폐의 이상 소견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 장기간 입원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간병을 하고 있는 어머니는 연세가 많고 근로능력이 없어 가정의 생계가 급속도로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합니다.

ㅇㅇ님의 질병치료를 위해 당분간 의료비 지출이 높고, 생계를 책임질 사람이 없어 재단에서 긴급의료비 200만원을 지원 하였습니다.

ㅇㅇ님이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에 집중하여 속히 완치되고 가정으로 돌아가 어머니와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합니 다.

 

여덟 번째, **-


**님은 기초수급대상 노인부부세대로 장남 부부가 식당을 운영하면서 배우자와 차남이 빚보증을 선 후 운영란으로폐업을 하자 모두 경제적인 파산을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장남은 지금까지 소재 불명에 연락이 없고 며느리도 사업 실패 후 뇌졸중이 발병해 근로능력 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키운 손자들은 군 재대 후에 일용근로자로 일을 하고 있으나 소득이 적어 조부모와 부모를 부양할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님은 정신 3(우울증)장애인으로 우울증, 불안, 수면장애가 있고 퇴행성 척추염과 어깨,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하 십니다.

**님은 고가의 수술비 마련이 어려워 통증을 참고 지내다가 더 이상 통증을 참을 수 없어서 수술을 받고자 하여 재단에 서 긴급의료비 2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오**님이 건강한 몸으로 가족들과 행복한 생활을 하실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홉 번째, ㅇㅇ-

 

ㅇㅇ님은 미혼 독거세대로 4남매 중 장남으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가 이북에서 살다가 6.25때 남한으로 이주하여 일가친척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ㅇㅇ님은 인슐린에 의존해야 할 정도로 당뇨병이 심하고 합병증으로 치아가 많이 빠지고 시력을 잃어 가까운 것만 보인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의료비 과다지출 뿐만 아니라 현거주지인 임대아파트 도시가스비, 관리비, 임대료 체납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 커서 재단에서는 긴급지원비 35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ㅇㅇ님이 희망을 갖고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열 번째, **-

 

**님은 본인의 이름 정도만 쓸 수 있는 지적장애인으로 그동안 누나가 함께 살다가 사정상 같이 살기가 곤란하여 따로 살면서 동생을 보살피고 있습니다.

**님은 최근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병원비 160만원이 나왔으나 본인의 경제적 능력이 없어 조카가 대납하고 퇴원을 했다고 합니다.

조카도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강**님은 의료비를 갚아야 할 상황이고,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도 스스로 할 수가 없고 근로능력도 없어서 재단에서는 생계비 4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강**님이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살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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