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틈새계층 지원 사례
  •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17-04-21
  • 조회수 : 1798

3월 틈새계층 지원사례

첫 번째, 김ㅇㅇ 님 -

장애가 있는 ㅇㅇ님은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고, 현재 큰자녀는 취업새내기로 돈을 벌고 있으나 방값과 생활비도 빠듯하여 아버지의 생계를 책임지기 힘들다고 하고 둘째 자녀는 군복무 중이라고 합니다.

ㅇㅇ 님은 자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자 지인의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나 장애의 몸으로 일이 힘에 겹고 소득도 적어 생활이 어렵다고 합니다.

현재 집세 연체와 관리비 체납으로 단가스가 된지 오래되어 재단에서 ㅇㅇ님이 따뜻한 곳에서 주무시고 식사를 해결하실 수 있도록 긴급지원비 7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두 번째, 박**님 -

**님은 근로 중 낙상으로 장애를 입고 홀로 힘겹게 살고 계십니다.

2016년 심한 통증으로 병원에서 두 번의 대수술 후 가사간병서비스를 지원받아 일상생활을 하고 계시지만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수술비용 부담으로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합니다.

**님은 집근처 복지관 장애인쉼터에서 운동을 통한 우울증 극복에의 열의와 재활의 의지가 높아 재단에서 의료비 20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님의 건강과 재활을 기원합니다.

세 번째, 이ㅇㅇ 님 -

ㅇㅇ 님은 85세가 넘는 어르신으로 시설에서 생활하시다가 단체생활 부적응으로 홀로 사실 집을 마련하여 퇴소하였다고 합니다. 어르신이 가진 돈으로 열악한 환경의 주거지를 마련하고 보니 당장 생활하실 생활비도 없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기초수급 신청을 하였지만 선정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려 재단이 긴급 생계비로 4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삷을 기원합니다.

네 번째, 홍 **님 -

**님은 두 번의 결혼 실패와 자녀들과의 연락 두절로 혼자 어렵게 살면서 삷을 비관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오랫동안 병원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정신과적 병을 얻어 지속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이가 아파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생계곤란으로 오랜 기간 관리비 연체가 되어 재단에서 긴급지원으로 55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님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섯 번째, 남ㅇㅇ님 -

ㅇㅇ님은 배우자와 헤어진 후 같이 사는 자녀 한명을 제외하고 자녀들과도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함께 사는 자녀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고 생계가 어려워 ㅇㅇ님이 고령에도 무리하여 택배일을 하다가 운전중 사고로 입원하고부터 더 이상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녀가 군입대 전까지 아르바이트 한 비용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체납된 관리비와 임대료를 해결하지 못해 재단에서 긴급지원비 62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ㅇㅇ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여섯 번째, 최 ** 님 -

** 님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고 계시며, 노령의 어머니의 생계부담까지 안고 있습니다.

젊어서 운영한 사업실패로 큰 빚을 지고 현재도 신용불량 상태에 있으며, 건축현장 근로 중 허리와 무릎을 다쳐 대수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고 합니다.

건강상 일상생활이 어려워 주거환경이 비위생적이고 생활비가 없어 하루 한끼로 때우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건강악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님은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 외출을 꺼리고, 오랜기간 관리비, 임대료가 연체되어 현재 단수상황까지 되어 재단은 긴급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지원비 36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님의 건강과 안정적인 생활을 기원합니다.

일곱 번째, 민 ㅇㅇ님

ㅇㅇ님은 독거어르신으로 유방암 수술을 받고 홀로 살고 계십니다.

병원비가 없어 지인들에게 수술비용을 빌려 지급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재단은 ㅇㅇ님에게 생계비 4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ㅇㅇ님이 이웃의 따뜻한 손길로 인해 외롭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덟 번째, 손 **님

**님은 이혼 후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외롭게 지내고 계십니다.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술을 많이 드시고 폭언과 거친 행동들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당뇨와 고혈압 등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기초수급으로 지원을 받고 부터는 술을 자제하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수급비만으로 생활하기엔 어려움이 많고 현재 도시가스 체납으로 단가스의 위험에 처해 있어 재단에서 긴급지원비 4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합니다.

아홉 번째, 임 ㅇㅇ님

지적장애와 보행이 불편한 ㅇㅇ님은 서로 의지하고 보살펴 주는 동거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동거인 역시 몸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보행이 불편하여 얼마전 넘어져서 다친 이후로 병원비가 많이 발생해 정부보조 생계비로 우선 지급하고 현재 생계비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재단은 ㅇㅇ님에게 생계비 60만원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ㅇㅇ님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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