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경원알미늄(대표이사 양동철)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에 쌀 1톤을 기탁했다.

기탁물품은 지난 6월 7일 둔곡공장 준공을 맞이하여 받은 축하 쌀 화환과 ㈜경원알미늄의 추가구입분으로 백미 1톤이 마련되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양동철 대표이사는 “둔곡공장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지역 내 소외 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기부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26주년을 맞은 ㈜경원알미늄은 유성구 향토기업으로 특등급 내열단열창호 커튼월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