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으로부터 유성구관내 아동,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탁 받았습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발생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학습권 강화를 위한 교육과 문화체험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음식 지원, 장애인 보조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기탁식에 참여한 장필규 현대백화점 아울렛사업부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오늘의 나눔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지역경제 기여에 노력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0년 6월에 개소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유성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음식 키트 4,800만원 상당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