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회장 김동일)으로부터 후원금 1,200만원을 기탁받았습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일 회장은 “유성구의 그늘진 곳을 돌보는 일에 동참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이 나눔으로 인해 유성구가 더 행복하고 함께 잘사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치매어르신 12가구에 매주 정기적으로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상상나눔은 대전‧충청지역 30~50대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 모임에서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은 2019년부터 5년째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