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사취이(대표 박종률)로부터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해 백미 1,000kg(3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습니다.

 첨사취이는 대전 최초 광동식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개업과 동시에 직원 4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개업 시 일회성인 화환을 받지 않고 백미를 기부받아 유성구에 기탁함으로써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종률 대표는 “유성구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맛있는 햅쌀밥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대전시민들의 건강과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첨사취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돌보고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탁된 백미는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22기관에 배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