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발 대전유성점(점장 이승원)에서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갈비탕 50그릇(연 840만원 상당)을 기탁하기로 하셨습니다.

 연타발(본사대표 이명호)은 전국에 가맹점을 둔 외식업체로, 연타발 대전유성점은 개점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전국 지역매장 중 처음으로 대전유성점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영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물품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이승원 점장은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유성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연타발 대전유성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늘 기탁된 후원물품은 매월 유성구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에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