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으로부터 코로나19의 여파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2,000kg를 기탁받았습니다.

북대전농협은 지난 2020년 1월에도 유성구 관내 무료급식시설 5개소에 백미 2,000kg을 기탁하고 농업지킴이로서 역할과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북대전농협은 “손수 지은 따뜻한 한끼를 드리고 싶은 모든 어머니의 마음을 담아 백미를 전달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모든 아버지의 행동으로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서는 유성구의 든든한 농협이 되겠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