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제조업체 옥스타(대표 옥승현)로부터 아동, 청소년 의류 3,0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습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가정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옥승현 옥스타 대표는 “3년여 동안 위축되고 힘든 시간을 보낸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의류를

선물하여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었다”며 “옥스타는 유성구의 자라나는 아동, 청소년들의 지원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옥스타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2019년부터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