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20명의 스포츠스태킹활동 자원봉사자들을 양성했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은 스태킹코리아 사무국장님의 교육으로 스포츠스태킹 기초와 교수법을 지도받고, 강사가 되어 경로당 어르신들의 교육봉사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유성구 8곳의 경로당에 2~3개월에 걸처 어르신들에게 스포츠스태킹을 가르쳐드려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노후여가를 위한 활동을 지원해 드렸습니다.

그 결실로 제9회 서구청장배 전국스포츠스태킹대회에 영무예다음 시니어클럽 대표로 70대, 60대 두분이 출전하시어 70대 금상과 1등, 60대 은상과 2등 수상하셨습니다. 열매9단지 어르신들도 금상1분, 동상 3분 받으셨습니다. 출전하신 모든분들이 수상하시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