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람 공동체에서 손수 만든 시원한 여름나기 2종셋트(인견 여름이불, 여름실내복바지) 10셋트를 기탁해 주셨습니다.

손바람 회원분들은 유성구 구암평생학습센터 강좌를 통해 만나 활동을 하고 있으며,  홈패션 사범자격증을 취득하여 소잉기술을 이웃에게

가르치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미싱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10명에게 미싱기초를 가르치고 함께 만들어진 작품을 유성구 저소득어르신들에게 선물하여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해 주셨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