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

맥키스컴퍼니, 유성구사랑 장학기금 기탁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6일 지역대표 소주회사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로부터 대전사랑 장학기금 1천200여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기금은 2019년 업무협약을 통해 ‘이제우린’ 소주 판매량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2020년에도 유성구사랑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당초 매년 2천만원씩 10년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기탁금은 감소됐지만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기탁을 이행하게 되었다.

오늘 기탁식에 참석한 조웅래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진정성있는 기업으로 인식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이제우린’을 애용해주시는 지역민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국모닝충청 : (주)맥키스컴퍼니,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장학금 1200만 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