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하랑유치원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수익금 전액을 재단에 기탁해 주셨습니다.

하랑유치원은 10월 한달동안 원아들이 유치원과 가정에서 선한 일을 하고 받은 용돈으로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물건을 구입한 수익금 전액을

유성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해 주셨습니다.

유치원에 마련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100도로 올리기 위해 원아들이 자발적으로 매일 선한일을 하게 되었다는 원장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이 아기들이 성장하여 우리나라를 든든한 복지국가로 만들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며, 정성스러운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