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주)(대표 오병도)로 부터 후원물품(백미)을 1,000Kg을 기탁받았습니다.

티앤아이(주)는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스크래치 필름 및 랩핑머신 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매년 백미를 기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였지만

어려울수록 나눔을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되어

유성구관내 저소득층 가정 50세대에 지원됩니다.

기탁식에 참석한 오병도 대표는

“2020년은 코로나19 및 수해등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이

어느 해보다 많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간의 사랑과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디트뉴스24 : 티앤아이(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0kg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