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봉암초 제1회 졸업생들의 모임인 봉암회에서 오라면 200박스를 기탁해주셨습니다.

졸업후 각자의 삶의 자리는 다르지만 모교가 있는 유성구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해주셨습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이 중단되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가정 200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유성구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