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원을 말해봐' 기금마련을 위한 8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가

이번달에도 어김없이 23일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소원을 말해봐,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를 아직 모르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3~11월 3주차 목요일에 진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달에는 휴일과 휴가시즌이 겹쳐 한 주 미뤄 진행했습니다. 

바뀐 일정과 태풍의 영향으로 아무도 오시지 않으면 어쩌나 노심초사했었는데요, 

걱정이 무색하게 이번 달에도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늘의 첫번째 공연은 오카리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계신 고민정님께서 오카리나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홍세표 지휘자님의 지휘로 노은2동 '아라라합창단' 단원분들이 고운 목소리를 선사해주셨습니다.

8월의 기부릴레이는 노은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다우종합건설, (주)우먼패키지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다음 기부릴레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로 전달됐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전 진행예정인 다음 9월 이유식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