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주)엠이티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원해 드릴 영양고추장과 레몬청을 만들어 후원해 주셨습니다.

30여명의 직원분들이 참여하여 팀별로 영양고추장과 레몬청을 재료손질부터 만들기까지 봉사를 해 주시고 예쁘게 포장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사플러스에서 기부와 나눔에 대한 프로그램을 위해 봉사활동 장면을 취재해 주셨습니다.

엠이티 직원분이 인터뷰 중 "나눔은 돈이 많은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 의미있고 사회에 울림이 된다"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2018년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크고 작은 나눔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여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복지공동체 유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