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 법인, 법단,직장)에서 12월5일에 일일찻집을 운영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2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해주셨습니다.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노은3동에 거주하는 청소년에게 전달됩니다.

기탁받는 학생은 경제적인 이유로 고등학교 졸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데, 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께서 사연을 듣고 기꺼이 기탁해주셨습니다.

재단에도 학생에게도 너무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일일찻집 운영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손길을 통해 지원받는 학생이 힘내서 유성구를 빛내는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