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어린이기자단의 공모사업 인터뷰가 마지막으로 있었습니다.

이번 인터뷰 기관은 새중앙지역아동센터와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입니다.

새중앙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은 "마음돋보기"로 어린이들의 심리검사와 집단미술치료입니다.

어린이기자단은 또래 친구들의 프로그램이어서인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터뷰를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박은정 선생님은 미술치료를 통해 기관의 어린이들이 더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어린이기자단들의 활동이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 될것이라고 기자단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프로그램은 "다독다독 원예치료와 상담카페"입니다.

노은3동 이영숙 선생님은 원예치료와 개별상담을 통해 마음이 아픈 분들이 큰 위로를 받고 상처를 치유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달에 걸친 어린이기자단의 활동으로 우리 지역에서 좋은 사업으로 어려운 분들과 함께 하시는 많은 분들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어린이기자단과 지역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