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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행복누리재단 2017 “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 선정기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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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17-04-17
- 조회수 : 3303
유성구행복누리재단 2017 “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 선정기관 결정
올해로 4회째를 맞고있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은 사회복지기관과 복지만두레 등 봉사단체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사업비가 부족해 시행할 수 없었던 좋은 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5기관, 그룹홈 2기관, 사회복지관 3기관, 복지만두레 7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기관, 정신요양시설 1기관, 양로원 1기관, 다문화지역복지기관 1기관, 피해아동 공동생활시설 1기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이렇게 23개 기관이 지역민들이 행복해지는 아이디어 사업들을 신청해 주셨고, 외부 전문심의위원 5분의 배분심의를 받은 후 3월 24일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첫째, 관평동, 진잠동, 신성동, 전민동, 온천1동, 온천2동, 구즉동복지만두레의 지역과 계층의 특수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으로 저소득 어르신 반찬 만들어 드리기,
생신상 차려 드리기, 이미용 서비스, 세탁서비스
둘째, 호산나반석, 원내, 토기장이, 새중앙, 유성지역아동센터의 문화소외를 극복하고 아동들이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축구교실, 음악교실,
미술교실, 독서교실
셋째, 그룹홈 애뜰, 햇살가득한 집의 그동안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경제적 여건상 엄두를 내지 못했던 여행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이 기대되는
3박 4일 문화탐방 및 체험학습, 청학동 인성캠프
넷째,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의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소외를 극복하고 자활 및 나눔의 문화 형성까지 기대되는 어르신
도예교실 및 발표회, 북한이탈, 다문화, 저소득아동들의 창의미술활동 프로그램, 장애인 텃밭가꾸기 및 요리교육
다섯째,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울증, 정서불안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원예치료 및 전문상담을 통해 내부갈등 해결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상담카페 프로그램.
정신요양시설 신생원 입소자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정원가꾸기.
사랑의집 양로원 어르신들의 도예교실, 난타교실.
다문화지역복지기관 드림업의 다문화인식개선사업.
피해아동공동생활시설 민들레쉼터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영화치료, 미술을 통한 신체활동, 가족과 함께 하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여섯째,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형성과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통해 협동과 공동체문화를 배우며 성장하는 유성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역사탐방캠프입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유성구가 더욱 복지공동체로 발전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