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유성구청 사랑방에서 2016 경륜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한 선수 7명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 중 천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해주셨습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대전 유성지역 김현경, 김주상 선수와 민인기 훈련지도관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를 통해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할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