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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행복누리재단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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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성행복누리
- 등록일 : 2014-01-10
- 조회수 : 1099
대전 유성구는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구 행복누리재단에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642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지난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목표를 달성한 관내 832가구가 받은 인센티브를 모아 마련됐다.
2011년부터 시작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은 현재까지 3128가구가 모두 2986만원의 인센티브를 기탁했으며, 이 금액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허태정 구청장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는 구민이 불필요한 전등 끄기, 멀티탭 사용 등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운동을 실천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 많은 지역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약 588㎾의 전기를 절약했으며, 2494t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소나무 49만 8800그루를 새로 심는 효과를 거뒀다.
2011년부터 시작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은 현재까지 3128가구가 모두 2986만원의 인센티브를 기탁했으며, 이 금액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허태정 구청장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는 구민이 불필요한 전등 끄기, 멀티탭 사용 등 가정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운동을 실천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 많은 지역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상반기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약 588㎾의 전기를 절약했으며, 2494t의 온실가스 감축으로 소나무 49만 8800그루를 새로 심는 효과를 거뒀다.